흐음... 일단 러닝 뛰면서 봤던 영화인데...
일단 주술, 의식, 저주, 제물과 관련된 이야기였고
갑자기 피가 나거나, 이빨이 빠지거나, 정신을 잃고 이상행동을 하거나,
남들은 못 보는걸 보거나, 똑같은 벌레가 계속 나오거나 하는 게 공포 포인트였다.
이 모든게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는 게 가장 무서운 부분이지만
사실 어디까지가 논픽션이고, 픽션인지 알 수는 없고
저 특유의 손 모양 말고는 '공포영화'로서 특별한 연출이나 스토리는 아니었다고 봐.
(그리고 그 손 모양도... 꽤 하기 어려운 손모양이라 그런지
배우분들이 되게 신경써서 각을 잡던데 너무 인위적으로 느껴져서 와장창했음)
무섭지도 않았고 재미도 없었다는 점...ㅠㅠ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티븐 스필버그) (0) | 2022.07.31 |
---|---|
그레이 맨 (앤서니 루소, 조 루소) (0) | 2022.07.27 |
멘 (알렉스 가렌드) (0) | 2022.07.24 |
큐어 (구로사와 기요시) (0) | 2022.07.11 |
애프터 양 (코고나다) (0) | 202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