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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주 (케빈 코)

by 휴먼계정 2022. 7. 25.

출처: 네이버 DB

 

흐음... 일단 러닝 뛰면서 봤던 영화인데...

일단 주술, 의식, 저주, 제물과 관련된 이야기였고

갑자기 피가 나거나, 이빨이 빠지거나, 정신을 잃고 이상행동을 하거나,

남들은 못 보는걸 보거나, 똑같은 벌레가 계속 나오거나 하는 게 공포 포인트였다.

이 모든게 실화를 기반으로 한다는 게 가장 무서운 부분이지만

사실 어디까지가 논픽션이고, 픽션인지 알 수는 없고

저 특유의 손 모양 말고는 '공포영화'로서 특별한 연출이나 스토리는 아니었다고 봐.

(그리고 그 손 모양도... 꽤 하기 어려운 손모양이라 그런지

배우분들이 되게 신경써서 각을 잡던데 너무 인위적으로 느껴져서 와장창했음)

무섭지도 않았고 재미도 없었다는 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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