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아닌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가?
너무... 별로였다 티탄과 비슷한 기분을 느껴서 생각을 해 봤는데
비슷한 장면이 나와서 그런건가 싶긴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굉장히 불쾌한 장면이 있긴 했는데 뭐 그런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한둘이 아니니까 ㅋ
그냥 너무 개인의 머리속을 본의아니게 들여다 본 느낌
그러니까 누군가의 굉장히 사적인 꿈을 억지로 엿본 느낌이었다
무엇도 공감가지 않았고, 저건 무슨 의미지 하는 일말의 호기심조차 들지 않는 기분
매우 오랜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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