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공포영화 컷 TOP10? 30? 그런 컨텐츠에서 이 영화의 컷을 보고 오... 싶어서 관람하게 되었음
(유명하지 싶은데) 목 메달리는 그 장면과 이어지는 영사기 속 장면들이 나올 때 까지만 해도 매우 흥미로웠는데
아니나 다를까 공포영화의 흥미로움은 오래 가기가 힘들더라 ㅠㅠ
내가 나름 쫄보인데도 불구하고 깜놀한다거나 심쿵한다거나 한 게 없었던 귀신들의 등장 씬이 제일 아쉬웠다
왜 굳이 슬로우를 걸었던 걸까? 유령의 느낌을 주기 위함이었을까? 정말! 위협적이지 않게 느껴졌음
그나마 에단 호크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엔딩까지 이끌었다는 생각!
*사진출처: 네이버 DB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져리 (로브 라이너) (0) | 2022.05.14 |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샘 레이미) (0) | 2022.05.05 |
커런트 워 (알폰소 고메즈-레존) (0) | 2022.05.02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토마스 알프레드슨) (0) | 2022.04.29 |
오피셜 시크릿 (개빈 후드) (0) | 202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