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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커런트 워 (알폰소 고메즈-레존)

by 휴먼계정 2022. 5. 2.

오... 오... 다른 의미로 신선했던 영화다.

컴버배치 팬덤을 중심으로 개봉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개봉은 계속 미루어졌던 영화였다는 기억이 난다

(코로나 전이었음) 미루는 이유가 뭐냐, 경쟁작들 너무 의식 한다, 노잼인가 하는 얘기들이 돌았던 것도 함께 기억 남

근데 보고 나니 이해가 되더라.... 저 배우들이 나오는데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솔직히 영화라기 보단 뭐랄까... 뮤직비디오 몇개를 붙여 둔 느낌이었음 쩝

대사 없이 그냥 영상들만 지나가는 장면이 너무 많았고, 장면 이음도 어색하고, 스토리에 중심도 없고...

카피처럼 에디슨 VS 테슬라 가 주제였다면 훨씬 재밌었을 것 같기도 한데 그건 아니었단 말이지...

게다가 에디슨 안티 혹은 테슬라(혹은 웨스팅하우스) 악개가 만든 영화인가? 하는 느낌도 났다.

별로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아님.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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