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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데이빗 예이츠)

by 휴먼계정 2022. 4. 15.

신동사 2편을 아직 안 본 상태로 3편을 봐서 살짝 찝찝했는데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없어서 안심했다만, 한편으론 그 정도로 스토리가 없다는 뜻...

(1,2,3편 스토리 모두 한 줄 요약가능...)

 

2시간 30분이 넘는 영화 치고는, 그 공백을 너무 안일하게 채웠다.

배우들이 대사를 주고 받는데 그 내용 또한 한 줄로 요약이 가능한 서사였던 것...

그러다보니 너무 지루했던 것 같다. 이터널스가 생각났음.

 

다만 호그와트를 다시 본 건 너무 반가웠다. 그것 조차 없었으면 열받을 뻔...

쿠키 영상은 없다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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