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600백만이상을 찍었던가.. 사도와 비슷하네..
음....개인적으로 일단 포스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영화를 보고싶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음..ㅜㅜ
주요인물들의 연기는 아주 뛰었났다.
사실과는 다르지만 극화를 위해 지어낸 부분도 괜찮았다고 생각됨
다만 캐릭터묘사에 치중했던 시간이 약간 길다고 생각이 되었다
10-15분 정도만 줄여도 괜찮을 법 했는데,
사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축구가 보고싶은 똑같은 국민이라는 사실보다는
왜 그렇게 무력할 수 밖에 없었는지 무엇이 그들을 일방적인 전투로 몰아넣었는지를
조금 더 깊게 연출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런 장면들이 말 그대로 순간순간적으로 지나가버려서 조금 아쉬웠음..
그래도 영화는 재미있게 보았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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