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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한국영화

카센타 (하윤재)

by 휴먼계정 2018. 10. 7.



부국제 홈페이지에서 시놉시스를 보고 선택하게 되었고,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너무 심오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여러 복선과 단서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중간중간 포진되어있는 지뢰식 유머코드들 또한 묘미.

무엇보다도 스토리의 균형을 구석구석 채워주는 두 배우의 케미가 너무 훌륭했다.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본 한국영화. 꼭 개봉을 했으면 하는 영화다.

+개봉 제목이 카센타로 확정되어 수정함


*사진출처: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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