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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폴 앤더슨)

by 휴먼계정 2018. 9. 4.


아... 웬만하면 영화디스는 안하려고 하지만... 만약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면...

조조에 통신사 중복할인까지 받아서 봤다고 해도 화가 날 것 같다...

로마를 디스하고싶은건지, 폼페이를 보여주고 싶은건지, 노예들을 기리고 싶은건지, 로맨스를 하고싶은건지...

당췌 알 수 없었고... 분명 다른 영화인데 존 스노우를 보는 듯한 스타일링도 몰입에 방해가 됨...

음... 오랜만에 영화에 대해 반감이 생기는 경험을 했군...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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