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웬만하면 영화디스는 안하려고 하지만... 만약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다면...
조조에 통신사 중복할인까지 받아서 봤다고 해도 화가 날 것 같다...
로마를 디스하고싶은건지, 폼페이를 보여주고 싶은건지, 노예들을 기리고 싶은건지, 로맨스를 하고싶은건지...
당췌 알 수 없었고... 분명 다른 영화인데 존 스노우를 보는 듯한 스타일링도 몰입에 방해가 됨...
음... 오랜만에 영화에 대해 반감이 생기는 경험을 했군...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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