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중에 실망하고(북쪽 철우 잘가 라는 충격적인 대사에 특히 충격)
JSA아니면 동막골 둘 중 하나를 다시 봐야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동막골을 봄.
혹자는 이 영화가 남북이 손을 잡고 미국을 쳐부수자는거냐고 디스를 하던 사람도 있던데 내 생각은 다름.
다른 강국들의 손익에 따라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을 원하는 그림으로 읽혔음.
미국을 쳐부수자는게 아니고.
손익분기 300에 누적관객 600만 이상... 왠지 지금 개봉하면 700은 찍을 것 같은 영화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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