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무래도 좀 자극적인 느낌을 기대하게 되는데
이 라면은 그렇게 자극적이진 않았음. 그냥 저냥 그랬다. 짬뽕의 느낌보다는 그냥 라면의 느낌?
다른 재료를 넣어봐도 역시 그냥... 평타 아님 평타 이하의 느낌?
내가 시도해본건 파, 팽이버섯 그리고 계란인데 그나마 파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다.
물을 550인가 넣으라고 되어있던데, 사실 그것보다 덜 넣어야 맛이 괜찮았음. 물론 내 개취 기준이지만!
*사진출처: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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