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왔을 때 바로 사뒀는데, 최근에야 맛봄. 별로 땡기지가 않았어서...
어쨌든 단종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꽤 맛있다는 후기들을 보고
아 진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도 한 달 이나 뒤에 시식했다.
까르보맛을 내는 분말가루와 불닭의 양념소스가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
원래 불닭볶음면의 맵기보다는 많이 약했고, 이 라면도 역시 물조절이 정말 중요.
맛은 있었다. 세 번은 아니더라도 두 번은 생각날 맛이었음.
(내가 국물없는 라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ㅜㅜ)
*사진출처: 삼양식품 공식 홈페이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