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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음식

얼큰칼국수

by 휴먼계정 2018. 4. 1.


솔직히 이건 맛있었다.

면은 보통의 라면 면이 아니라 네모납작한 면이 소면처럼 들어가 있음.

후레이크도 괜찮았지만 계란을 넣어먹어도, 파나 고추같은 고명도 맛있었고 팽이버섯을 넣어 먹어도 맛있었다. 

고기들어가면 더 맛있을 것 같은데 그건 아직 시도안해봄 ㅠㅠ

국물도 얼큰한데 약간 달기도 하고, 종종 생각나는 맛.

게다가 그때 그 맛이라는 멘트도 좋은 것 같다. 뭔가 맛이 보장되는 느낌. 실제로 맛있기도 하지만.


*사진출처: 샘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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