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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라이트 아웃 (데이비드 F. 샌드버그)

by 휴먼계정 2018. 5. 13.


음... 포스터만 보면 되게 재밌을 것 같아서 골랐고 테레사 팔머가 나와서 골랐는데

정말 오랜만에 무섭지도 재밌지도 흥미롭지도 않은 공포 영화를 보게 되었군.

소재나 연출에 있어서 새로울 것이 없었고, 어떤 부분은 어색하기까지 해서 

아 이건 영화구나 하는 느낌이 물씬 났던게 지루함의 원인이었던 듯 하다.

뭐... 테레사 팔머 덕에 눈호강은 했다만. 아,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있음. 

자동차 삑삑 장면에서 정말 크게 빵터졌는데 찾아보니 다른사람들도 많이 터진 듯 하군 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시디어스를 볼걸 그랬다...ㅜ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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