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포스터만 보면 되게 재밌을 것 같아서 골랐고 테레사 팔머가 나와서 골랐는데
정말 오랜만에 무섭지도 재밌지도 흥미롭지도 않은 공포 영화를 보게 되었군.
소재나 연출에 있어서 새로울 것이 없었고, 어떤 부분은 어색하기까지 해서
아 이건 영화구나 하는 느낌이 물씬 났던게 지루함의 원인이었던 듯 하다.
뭐... 테레사 팔머 덕에 눈호강은 했다만. 아,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있음.
자동차 삑삑 장면에서 정말 크게 빵터졌는데 찾아보니 다른사람들도 많이 터진 듯 하군 ㅋㅋㅋㅋㅋㅋ
그냥 인시디어스를 볼걸 그랬다...ㅜ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뷰티풀 마인드 (론 하워드) (0) | 2018.05.13 |
---|---|
빌리 엘리어트 (스티븐 달드리) (0) | 2018.05.13 |
컨택트 (드니 빌뇌브) (0) | 2018.02.18 |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줄리어스 오나) (0) | 2018.02.18 |
덩케르크 (크리스토퍼 놀란) (0) | 2018.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