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존 내쉬의 이야기 부터가 이미 너무 유명하고 감동적인 부분이라...
스토리에 있어선 딱히 이런저런 판단없이 저자세를 취하고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영화.
그래도 가장 인상깊었던건 제니퍼 코넬리 그리고 러셀 크로우의 연기다.
그의 사실 15년 전의 모습과 연기를 보는게 흥미롭기도 했지만
글래디에이터, 로빈후드, 레미제라블에서 본 모습과는 또 다른 존으로서의 모습이 정말 신선했음.
(사실 더 신선했던건 글래디에이터가 2000년작이고 이게 2002년작이라는거...ㅋㅋㅋㅋ)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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