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클럽에서 들은 바로는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놀란이 말도 안되는 요구들을(고증관련) 했었다고 하던데, 정말 그 값을 한 것 같다.
몰입도가 굉장한 영화였다. 분명 나는 관객이었는데
영화를 다 보고나니 현장에서 함께 전쟁의 참상을 지켜본 누군가가 된 느낌.
에휴... 이걸 4D로 봤었어야 하는데...
영화시장에서 온라인플랫폼의 지분이 커져가고 있는 와중에,
그리고 집순이로서 그걸 너무나도 환영하고 있던 와중에,
이렇게 극장에서 못본게 한이 되는 영화가 생기다니 ㅎ...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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