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고 싶은 꿈과 현실적인 괴리에 대해 숙고해보게 되는 영화.
다만 아쉬운 점은, 그녀의 꿈이 진정한 음악에 대한 열망이기 보다는
남편에게 사랑받기 위한 하나의 도구였다는 점...? 이 부분이 너무 아쉽다. 뭔가 숭고함이 확 떨어지는 느낌...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했던 사람을 그려줬더라면 더 좋은 영화가 탄생하지 않았을런지...
아무튼 실화의 결말이 너무 궁금하다... 포스터 젱킹스가 실제 인물이라던데, 찾아봐야겠다 속상한 영화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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