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2211 심경 (김승희) 이 영화는 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당.다른 영화제에서의 경력도 화려하구..2분 4초였나.. 아무튼 엄청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했던 모양이나ㅜㅜ아쉽게도 나는 이 영화를 크게 감동깊게 보지 못하였당..아는 만큼 보인다고그들에게 보였던 그 무엇인가가 아직 내겐 보이지 않는것이지 싶다..5년 뒤에 꼭 다시 보고싶은 작품!참, 모든 감독님들이 당신들의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계셨지만이 감독님께서는 입장하는 관객에게 영화에서 나오는 만화경과 비슷한 것을 주고싶다고직접 만들어서 가져오셨었음... 관객들에게 모두 줄 수 있는 물량은 아니었지만꽤 많이 만드셨던걸로 기억한다.. 감독님의 그런 열정적인 모습 멋있더라구..!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파리의 이미지들. No.1 (벤자맹 바르두) ㅋㅋㅋㅋ... 이런 다큐 영화는 아직 내게 너무 어렵다 ㅎ.ㅎ....전쟁과 사람들의 광기에 대해 다룬 영화라는 것은 알겠어...ㅠㅠ...아, 그리고 다큐멘터리영화를 보고 있다 보면삽입된 음악이 있을 경우에 영상과 음악이 일정한 리듬을 타게 되는데그게 처음엔 엇박자로 가다가 후반부터 정렬이 되는 타입이든,처음부터 서서히 정렬을 시키든, 아님 다른경우든...그 리드미컬한 부분들이 참 흥미롭다고 생각한다.요런건 광고에서도 많이 봤던 부분들인데광고가 아니라 다큐영화에서 그런 리듬을 연출해 내었을 때는 뭔가다큐인데도 불구하고 좀... 허상처럼 느껴진다고 해야하나...그래서 풍자에 많이 쓰이는건가 이런 기법이..?ㅜㅜ모르겠어 난 공부를 더 해야돼..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버터 램프 (하오웨이 후) 이거 15분짜린뎁...진짜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였다.BISFF에선 초청작이었고,다른영화제에서도 많이 상영되었음다시 또 보고싶어 큰 스크린에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줄줄이 꿴 호랑이 (브누아 슈) \ ㅋㅋㅋㅋㅋㅋ이영화는 재밌는데 뭔가 씁쓸하기도 하구신기하기도 하다 프랑스감독이 만든 영환데한국음악이 들어가고 배경도 한국꺼야전래동화였나, 아무튼 한국에 있는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이야기라던데재밌게 봤어!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욕망 (마틴 에드랄린) 난 이렇게.. 사회에서 소수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의 시각을 다룬 이야기가 너무 괜찮더라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영화다하지만 세상을 흑과 백 두가지로만 보는 사람이라면 그냥 안보았으면 하는 바람...본인도 주변사람도 피곤해질거니까....그럴 일이 없다는 전제하에, 반드시 보는 것을 추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코끼리와 지전거 (올리시아 슈츠키나) ㅠㅠㅠㅠㅠ코끼리가 넘 불쌍하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스포성 리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그래도 코끼리때매 진짜 맘이 아픈데 ㅜㅜ.....9분짜리 애니메이션보고 왤케 맘이 아프지 ㅠㅠㅠㅠㅠ 아 진짜 짠하다....ㅠㅠ.....아오....단편 애니메이션을 보고 이정도로 마음이 짠하다니.. 좋은 영화야..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배우의 탄생 (이진호) 스토리는 좋은데 연기랑 스타일링이....물론 스토리안에서도 연기를 잘해야하는 부분 그리고 못하도록 보여야는 부분이 있었는데계속 어색함이 떠나질 않았다 ㅠㅠ.....아 뭔가가 아쉬웠어연기한번 해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잘한다 못한다고 딱 잘라 말하는게 좀 잔인하다고 생각되어 편한 마음은 아님...그래도 관객입장에서 그냥.. 영화가 계속....ㅠㅠ 어색했기 때문에...좀 아쉽다. 그래도 배우들에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을 스토리라는 생각이 드네마지막 장면은 좋더라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고등어 (문인수) 오...... 이 영화 괜찮더라재밌었어! 연기도 괜찮았구 연출도..이 시나리오를 장편으로 가져가면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을 것 같은데단편영화였기 때문에 더 재밌었던 영화같아.볼 수 있다면 보는 것을 추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큰 창문이 있는 부엌에서 (안민희) 내가 영화 리뷰를 쓰면서 자주 하는 말이지만난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 영화를 좋아한다단순히 오픈결말을 내어주고 자 생각하라 이런 것 보단그냥 영화 자체만으로 사람이나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거..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참 마음에 들었던 영화야어린아이들이 봐도 좋을 것 같은 영화다.그 아이들도 그 아이들 나름의 사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영화를 본다면6분이 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갠적으로 약간 아쉬운 부분들도 있긴 한데, 내가 그걸 잘 설명할만큼 잘나지도 않았기에 ㅠㅠㅋㅋ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고대전사 맘모스맨 (허세준) ㅋㅋㅋ이 영화는 보는 내내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웃었다.물론 나도 ..ㅋㅋ 깔깔깔은 아니지만 피식 푸식 이런 웃임이 계속 나왔음아마 감독님도 같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기분 좋으셨을 듯.특이한 영화이고, 영화 속에서 여러 아이템을 이용해서 복선이나 의미전달을 꾀한 연출이 인상적이었다. 2015BISFF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기에 인도의 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작으로 상영이 된다고 한다!축하드려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4. 극비수사 (곽경택) 그냥 관객으로서.. 느낌상..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별로 잘 안될 것 영화가 있다극비수사가 그런 느낌이었음.... 제목은 비밀스러운 단어인데전혀 이영화 보고싶다 끌린다 궁금하다 이런 느낌이 없었어포스터의 스포가 너무 컸던 것일까 아님 예고편이 다일 것 같은 그 느낌이 들어맞을 수 밖에 없는 시나리오의 한계인가설령 예고편이 다인 스토리라고 해도 재미있는 영화는 재미가 있던데..일단 만들어지기 전에 시나리오가 아무리 좋아도결과물로 나온 영화가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게 참 재밌고 잔인한 일 같다.그래도 이게 실화라고 하니 되게 신기하더라그 철학관은 부산에서 아직 열려있다고 하던데, 후기보니까 호불호가 강하더라구..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3. 추격자 (나홍진) 요즘 내가 다시보거나 새로 보고 있는 영화에전부 김윤석배우가 나오는구나..ㅋㅋㅋ 대단한 분이얌....이번에 추격자 다시 볼 때 집중했던 두 장면,대본에는 없는 부분이었는데 대본보다 더 좋아서 그대로 가기로 되었다던 장면인하정우가 쫓기다가 넘어지고 바로 일어나서 다시 도망가는 장면그리고 아주머니가.... 이실직고 하는 장면 ㅡㅡ..ㅋㅋㅋㅋ..어두운 영화다. 그래서 더 빛이 났던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3. 상의원 (이원석) 제작사에서는 이 영화가 대박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던데 생각보다 실적이 저조하여...그런데.. 솔직히 시나리오만 딱 본다면 진짜 누구라도 그 생각을 했을 것 같다지금 한국영화들 중 사극의 반응도 좋고, 좋은 소재와 좋은 스토리인데영화는 나름 재미있었다.. 사실 기대이하였던 사도는 이준익파워와 송강호, 유아인덕분에 6백만 정도 갔던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이 영화는 뭐가 문제였을까뭔가 부족한 기분이 계속 들었던건 연출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캐스팅 때문이었을까..사실 제목도.. 포스터도.. 아쉽다 특히 제목.포스터야.. 한국포스터들중에서 막 우와! 하는 포스터는 보지 못했다만..제목을 상의원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ㅠㅠ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3. 조상님이 돌아왔다 (WONDER) 코미코웹툰을 안보게 되면서 뭔가 새로운 피가 필요해서 보게 된 웹툰예전에 몇 번 재미있단 이야길 들었는데 그 당시엔 너무 바빠서..결론적으로 재미있다! 잘못하면 되게 진부해질 수 있는 소재와 스토린데짤 꾸려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매주 보게 될 듯! *사진출처: 다음 웹툰 2015. 11. 23. 도둑들 (최동훈) 아.. 감기걸려서 정신이 맹맹하고 코막히고 답답한데잠은 안오고 시간을 그냥보내는건 아까워서 누워서 본 영화..알만한 사람이라면 오션스시리즈를 떠올렸을 법도 한 영화최동훈 감독님이 만들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영화도 재밌었구, 연기도 좋았음사실 김수현이나 오달수의 역할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더라구..그래서 저 2사람이 없는 영화를 상상해 보았는데...음 그러면 뭔가 너무 건조한 내용이 되었을 것 같기도 하고역시 영화의 세계는 어려운 것..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2.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김석윤)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진행을 위해 논리를 스킵하는 시나리오가 가끔 보인다모든 영화가 그러하지만 이러한 추리탐정장르에서 그런 곳이 보이면약간은.. 아쉬운게 사실 ㅠ_ㅠ 하지만 이 영화 역시 재미있게 본 영화다각시투구꽃때처럼 뭔가 뒷이야기를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던데..각시투구꽃의 엔딩장면과 이 이야기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구...그렇다면 다음 작품이 나올지, 다음 작품과는 연관이 있는건지 궁금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1. 검은 사제들 (장재현) 오 한국에서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되게 좋았다!!!!진짜 자칫하면 다른 장르로 만들어 질 수도 있었던 이야긴데갠적으로 이 영화가 스릴러 영화로 만들어져서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함한국 공포영화는 너무.... 극과 극..의 완성도를 보이고 또 너무 무섭거나 잔인하면 못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재미있었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1.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김석윤) 이 영화 개봉당시에 봤을 때는 진짜 괜찮다구 생각했는데시나리오도 괜찮고... 그런데지금보면 뭔가 개그요소가 뭔가.. 유치하게 느껴진더라구또 시나리오에도 뭔가 필연적 우연을 가장한 구멍이 너무 많이 느껴져서전에 봤을 때 처럼 막 재밌고 그렇진 않았다그래도 신선한 영화이긴 하지..! 한번 쯤 보면 좋을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2015. 11. 21.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