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경쟁 섹션에서 본 영화다.
영알못인 내게는 픽션도 아직 어려운데, 이런 다큐멘터리를 국제경쟁 섹션에서 접하게 되어서 솔직히 좀 놀랐음...
이게 섹션4의 첫 영화였어서, 주변에 앉은 사람들 반응도 비슷했다.
이 영화를 다시 어디서 볼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혹시 보게 된다면 홈페이지에 있는 프로그램노트를 꼭 보고 보시길...
(나처럼 멍때리면서 보고싶지 않다면...) 밑에 일부를 발췌해서 복붙해 놓겠다.
[코트디부아르의 가장 크고 중요한 도시인 아비장에 위치한 현대적 스타일의 의미 있는 정부 건물들의 현재 상태에 대한 탐구.]
*사진출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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