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따져본 주요인물들은 총 8명.
그런데 이렇게 배우 한 명 한 명이 다 살아있는 영화는 처음이다.
정말이지, 범인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
각각인 듯 그러나 이어진 듯한 세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훔쳐볼 수 있게해 준 영화다.
원작을 접해보진 않았으나 분명 영화가 원작에 비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세 가지 이야기 중 히로세 스즈 배우의 모습을 이용한 포스터도 좋음...ㅜㅜ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센트 (닐 마샬) (0) | 2017.06.08 |
---|---|
1408 (미카엘 하프스트롬) (0) | 2017.06.07 |
뉴 문 (크리스 웨이츠) (0) | 2017.06.02 |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0) | 2017.05.28 |
23 아이덴티티 (M. 나이트 샤말란) (0) | 201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