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고딩때 봤을 땐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 다시보니 왜이렇게 지루하지...
생각해보면 고등학생때도 영화 속 유머코드에 공감하진 못했었던 것 같다.
그땐 영화를 많이는 안봤을때라서 그냥 내용이 재밌었던걸까?
갑자기 튀어나오는 배경음악들에 깜짝깜짝 놀랬던게 더 컸던 것 같음.
물론 2001년영화니 오에스티를 받아들이는 느낌이 그때랑 지금이랑은 다를 것 같다만...
아쉽다 다시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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