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를 봄.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한 채로 볼 수 있었음. 전개가 빨랐던 만큼 러닝타임도 적당.
좁은 공간속에서 연쇄적인 테러를 연출한 점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하정우 배우의 연기가 굉장했다.
그리고 영화 속 정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했지는 않았을 것 같은 한국 정부의 현실도 잘 반영함.
지금은 바뀌어 가는 중이라고 생각한다만...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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