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스토리 진짜 신선하다.
신선한 스토리지만 자칫하면 뻔한 복선들때문에 후반부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는데
그만큼 연출에 있어서 절제가 잘 된 느낌.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은, 나중에 실마리가 풀리는 시점에서,
영화들 돌이켜보면 왜 그들이 그렇게 행동했는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오는데
그게 넘 재밌음... 이 영화는 나중에 다시 봐도 새롭게 재미있을 것 같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0) | 2017.05.28 |
---|---|
23 아이덴티티 (M. 나이트 샤말란) (0) | 2017.05.27 |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루이스 리터리어) (0) | 2017.05.25 |
카운터페이터 (스테판 루조비츠키) (0) | 2017.05.24 |
재키 (파블로 라라인) (0) | 201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