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웹툰이고 소재도 그림체도 다 좋았다.
형사가 나오고, 살인사건이 소재가 되는 웹툰.
굉장히 기대되었음,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생각이 난다.
난 시즌1 중반쯤에 도중에 구독을 중단했기 때문에 내 의견은 신빙성이 없다만,
뭔가 작가님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독자들이 잘 소화를 해내지 못했던 느낌.
공감이 안되는데 전개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쌓여가고...
뭔가 조금만.. 뭔가 ㅜㅜ?
뭔갈 바꾸면 무지 대박날 것 같았는데 그걸 말로 표현하기엔 내가 너무 바보야...
그러나 내 의견과는 다르게, 이 웹툰을 재미있게 본 분들도 많음.
*사진출처: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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