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대놓고 범인이 아닌자에 대한 단서만 흘렸다는 점에서 꽤 귀여웠다.
엄청난 건물을 무너뜨리는 등 무리수를 두긴 했다만 무리수가 없으면 코난이 아니지ㅎ...
다른 극장판들도 재미있긴 하지만(특히 6기) , 초창기 코난의 부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는건 2기인 것 같음
극장판 1기에서 모리 코고로가 너무 무능했던 것에 대한 보상인지 이번 편에서의 모리는 좀 멋있음
그리고 메구레의 모자에 대한이야기도 여기서 처음 나온건가?
이모저모로 떡밥이 많았던 듯.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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