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거의 5,6년적에 나온 책이오..
그 당시 취업시장에서 대학생들에게 전했던 말이 무었이었는지 궁금해서 한 번 빌려봤는뎅
요즘에도 통하는 부분이 적잖게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읽으면서 좀 불편했던 점은 ㅋㅋ 일단 대부분의 경험들이 인맥에서 나왔더라는 것.
물론 초석부터 혼자 열심히 닦으신 분의 수기도 있었지만..
인맥으로 연결된 자리에서 시작되는 경험들을 읽고 있느라니 조금 씁쓸했던 것도 사실임..
물론 그 자리에서 정말 노력하신 분들이고, 지금은 더 대단한 자리에 계신 분들이 많겠지만..
또 제목이 대한민국 '대학생'이 아니라 '20대'라고 쓰여있어서 읽게 된 것이 큰데
그런 것 치고는, 책에서 중후반을 위한 이야기는 거의 없다고 느껴져서.. 아쉬웠음.
그래도 머리를 식히기 위한 책으로는 좋은 듯 하다.
*사진출처: Yes2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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