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본 연상호감독 작품중에 더빙이 가장 괜찮았다...
그건 그렇고 보는 내내 스트레스를 장난 아니게 받음...
이게 그냥 영화구나~ 하고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진짜 현실에서 부지기수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서 더 속이 터졌던 듯 하다.
절묘하게 잘 만들어진 영화다
가짜인 현실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게 만드는 처참한 진짜현실.
절대악도 절대선도 없다
에휴 정신이 너무 피폐해졌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한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호 (박훈정) (0) | 2016.12.09 |
---|---|
해무 (심성보) (0) | 2016.12.08 |
7번방의 선물 (이환경) (0) | 2016.12.07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홍상수) (0) | 2016.12.07 |
살인의 추억 (봉준호) (0) | 2016.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