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 감독이 그런 생각없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이 영화를 한 번쯤은 더 봤지 싶은데
뭔가 감독이라는 사람 자체가 부정적으로 보이니까 영화도 괜히 이상하게밖에 안느껴짐
난 역시 객관화가 너무 힘든 사람인가봐 ㅋㅋㅋㅋㅋ 그냥 다 감독 본인 합리화 같고...
솔직히 그렇게 좋아하던 피아니스트도 감독 로만 폴란스키 영화도 진짜 정떨어져서 버렸는데
이 경우도 똑같은 듯
정재영의 연기가 너무 궁금해서 보긴 했다만 정재영배우도 정재영 배우인데
김민희라는 배우가 너무 아깝단 생각도 많이 들었다.
이런 스캔들이 더는 없었으면 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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