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두번봐도 재밌네
그냥 너무 대단한 영화고...
이미 나온지 꽤 된 영화니
내가 생각하는 결말에 대해서만 짧게 언급하겠다
나는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함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1. 팽이가 쓰러졌을 것이다.
2. 안쓰러짐
으로 나뉘고
2번의 경우에는 단순히 안쓰러졌다는 결말 뿐 아니라,
이게 코브가 인셉션을 당한 거다, 아니면 멜의 세상이 원래 현실이었다 등의 가설이 매우 많은데
거기에는 감독이 관객들에게 인셉션을 시도하였고
이런 ㅋㅋㅋㅋ읽어보면 다 말이 되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흥미로웠음
내가 1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코브의 토템이 팽이가 아니라 반지라는 설에 동의했기 때문임.
꿈에선 항상 반지를 끼고있는데 현실에선 그게 아니다-가 주요 골자인디
사실 이 가설의 함정은, 그러면 그전에 코브가 팽이로 현실을 확인했었던 장면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안됨...ㅜㅜ
걍 다 무시하고 해피엔딩이라고 믿기로 함... 그 고생을 했는데ㅜㅜ어휴우ㅠㄹ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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