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론 하워드)

포스터 잘 뽑은 것 같다.

제일 좋았던 장면이기도 하고...

사실 스토리도 연출도 굉장히 고딕틱하다는 생각을 했음.

안좋게 말하면 진부한거고 좋게 말하면 관습을 교과서처럼 잘 따른거고...

이런 올드스쿨느낌의 영화가 아직도 만들어지고, 상영이 된다는게 개인적으로 좋긴 하다.

이거 개봉할때 내부자들 등이 상영되고 있던 관계로

한국에서는 80만명을 찍는데 그쳤으나..

그나저나 ㅋㅋㅋㅋ난 2D로 봤으나

4D는 돈주고 물벼락맞고 오는 영화로 화제였는데 ㅋㅋ

굳이 그렇게 까지 보고싶지는 않다...ㅎㅎ....윽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