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람 쓴 책이긴 하지만
스스로가 미국인으로서의 한계와 역사속에서
세뇌당해온 이데올로기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미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려놓은 책이다.
켈빈주의에 대한 부분이 빠지긴했지만
그래도 이 책을 정독한다면 꽤 시야가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미국이 과거엔 왜 그랬는지, 현재엔 왜 이러고있는지
미래엔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과
헌트 스스로가 희망하고 있는 청사진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좋은 책.
마이클 헌트의 책을 권용립교수님과 이현휘교수님이 번역하여 펴낸 책.
권용립교수님의 미국의 정치문명과 함께 읽으면 더 이해가 잘 될 듯.
*사진출처: 네이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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