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맷 데이먼의 영화 중 최악으로 선정해도 될 영화 ㅎㅎㅎ...
에밀리 블런트가 엄청나게 수동적인 역할을 맡은 것도 모자라서
그들의 존재와 문이라는 매개채를 개연삼아 우연을 난사하는 줄거리
뭐 괜찮았을 수도 있을텐데 연출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음
잡히기 전에 두 주인공이 알러뷰 이러면서 끌어안는걸 보고는
실소가 터져나왔다... 왜 그랬어야 했을까?
결국 정리된 결말도... 밥을 굶으면 배고프다 스러운 진부함이었음.
흠... 아쉽군
(근데 그래서 에밀리의 약혹남은? 이 사람은 뭐가 돼...ㅋㅋㅋ 불쌍)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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