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다시보는 영화라도 리뷰라는 것은 다 보고 써야하는데...
남주의 멍청함에 치를 떨며... 분노해본다..ㅋㅋㅋㅋㅋㅋㅋ하
그래..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된건지 물어보기만 하는건 이해한다.
이러는건 뭐... 공포영화의 감초같은 캐릭터니깐.
또 이게 2002년 영화인 만큼.. 그 당시에는 좀비가 지금처럼 한 그 무언가가 아니니
상황판단은 1도 못하고 민폐끼치는거는 이해가 가는데..!!!
절박한 상황에서 다른 조연들이 생존본능을 불사를때
생각이라고는 1도 없이 야밤에 비디오나 돌려보고 있는 멍청한 사람이 주인공이라니.......
그래서 다른 똑똑한 조연을 죽게만들다니!!!
보통 이런 사람은 조연으로 나와서 민폐끼치고 죽거나 아님 조용히 사라지지잖아!!!!!!
내가 기억하는 28일후는 이런게 아니었는데 모냐!!!!! 계속보고오겠다!!!!!!
--하.. 다 봤는데..
결국 헬로우 헬로우 밖에 못하던 남주가
갑자기 각성해서 정의롭게 여자 2명을 구하고..
총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 벽지에서 몸을 숨기며 살다가
비행기에게 구조신호까지 보내게 됨...
역시 28주 후가 더 낫다는 생각이 이번에도 드네
그래도 28일 후가 정말 좀비영화에 한 획을 그은 영화임에는 틀림이 없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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