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덕후인 나에게 인터스텔라는 꼭 거쳐야 할 관문이었징...
비교적 긴 러닝타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휴ㅜㅜ 매튜 맥커너히 ㅠㅠㅠㅠㅠ......
앤 해서웨이는 모르겠는데 매튜 맥커너히는 진짜 캐스팅 잘 한 것 같다 진짜..ㅎㅎ
그리고 맷 데이먼이 꼭 그 역할을 했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긴 한데
맷 데이먼이 아니었으면 누가 그 역할을 할까 싶기도 하고..
아 또 약간 읭 스러웠던 부분은
마지막에 책장씬! 그부분은 좀 이론적으로 이해가 안되더라
그 공간의 존재가능성이나 차원성은 이해가 되는데
본인이 스스로 그 상황을 만들었다는 게.. 필연적으로 들어간 블랙홀이긴 하지만
하필 그 블랙홀에서 그 상황을 타개할 열쇠적 공간을 찾았다는게...
미래에서 온 내가 나를 살리기 위해 뭔가 시도하고 성공했다는 이야긴 괜찮은데
그 시도하고 성공하는 과정에 블랙홀이 들어간게 조금 찜찜
블랙홀에 뭐가있는 줄 알고 ㅎ.ㅎ....
보통은 블랙홀에 들어가면 다 분해되어 사라진다고 알려져있어서..
ㅜㅜㅜ몰럴마ㅓㅇㄹ몰라 영화니까 괜찮아..ㅋㅋㅋ 아무튼 너무 재밌었어..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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