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현대 광고인지, 손석구가 나왔던 단편영화를 필두로
CGV에서 단편영화 상영에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 같다.
지금 폴라로이드 작동법이라는 영화도 상영 중이고.
이 영화도 7분짜리 단편 영화인데, AI가 만든 게 특별한 점이다.
관객평보니 기술적인 부분의 호불호가 꽤 갈리던데 난 호였다.
말을 하는 부분이 어색하긴 한데, 게임이나 만화 영상은 이제 사람이 안 만들겠구나 싶어서 씁쓸하더군.
그렇다면 영화로서는 재미가 있었을까? 흠... 솔직히 좀 아쉬웠다.
뭔가 영화로서의 기능보단 AI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이 더 커 보인달까?
단편영화라서 그럴 수 밖에 없다-는 이유가 안 되는 것 같음.
AI영화에 관심이 생긴다면 더팩트 박지윤 기자님의 기사 참고하시길 Click
짧게 요약하자면 지금 상영 중인 또 다른 <나야 문희>는 AI를 거의 다 적용했고,
최근 개봉했던 <원정빌라>도 AI와 관계있는 영화인데
후반작업 20~30%정도를 AI로 처리해서 제작비도 절감했다고 함.
아무튼 신기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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