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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올리버 스톤)

by 휴먼계정 2016. 6. 4.


월가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매우 많다

최근에 본 빅쇼트는 그래도 나름의 깊이가 있었는데

이 영화는 전혀.. 뭐랄까.. 처음부터 끝까지 수박의 겉만 햝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월 스트리트라는 뻔한 소재에 부녀갈등과 거기에 얽힌 사위의 갈등까지..

월가에서 일어난 사건도 조명하고 싶고, 거기에 휴머니즘적인 요소도 가미하고 싶고......

그러다보니 이런 애매한 영화가 나온거려나...

저 두 배우가 나오는데도 이렇게까지 재미가 없었다니 조금 실망..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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