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매우 많다
최근에 본 빅쇼트는 그래도 나름의 깊이가 있었는데
이 영화는 전혀.. 뭐랄까.. 처음부터 끝까지 수박의 겉만 햝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월 스트리트라는 뻔한 소재에 부녀갈등과 거기에 얽힌 사위의 갈등까지..
월가에서 일어난 사건도 조명하고 싶고, 거기에 휴머니즘적인 요소도 가미하고 싶고......
그러다보니 이런 애매한 영화가 나온거려나...
저 두 배우가 나오는데도 이렇게까지 재미가 없었다니 조금 실망..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외국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데이빗 프랭클) (1) | 2016.06.04 |
---|---|
플라이 (데이빗 크로넨버그) (0) | 2016.06.04 |
나는 전설이다 (프란시스 로렌스) (0) | 2016.05.31 |
빅쇼트 (아담 맥케이) (0) | 2016.05.30 |
스파이 브릿지 (스티븐 스필버그) (0) | 201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