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에서 본 영화인데,
초반에 굳이 싶은 연출이 있어서 좀 불쾌했지만
후반부, 특히 결말이 기억에 남았다.
감독님은 영화가 친절하지 않다고 했는데,
그럭저럭 잘 따라갈 수 있도록 힌트를 많이 넣어두고 있기 때문에 괜찮았다.
어린 배우분의 이름을 알고 싶은데, 부천홈피에 가도 이름이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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