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소라게 등으로 마케팅을 하던데 말야
물론 그 장면이 영화에서 재미있게 그려지긴 한다만, 그걸 전면적인 광고 카피로 쓴건 너무 아쉬웠다는 생각?
1,2년전 밈도 아니고 거의 십년이 지난 밈이라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을거라는 믿음으로 카피를 택했겠지만
그 짤이 보고 싶으면 유튜브 보면 되는거 아님? 굳이 15000원 내고 영화에서 그걸 또 보고 싶진 않았음...
여튼 이런 마음을 안고 극장 관람은 하지 않았고, 나중에 OTT에 뜬걸 봤는데 엥 재미가 있더라고...
스토리는 뻔하나, 가볍게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도 메인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었음
15000원은 아니지만, 뭔가 통신사 할인 등으로 12000정도로 봤음 납득 가능한 정도.
차라리 리뷰를 미는 방향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어 ㅠㅠ....
물론 리뷰를 통한 입소문도... 복불복이긴 하고 또 비용도 많이 들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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