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도 세월을 비껴가진 못하고 있구나..하는 것이 느껴진 영화다..
뭐랄까.. 요즘 의도치않게 제레미 레너가 나오는 영화를 자주 보게 됨.
멧 데이먼은, 좋아하기 때문에 그가 나오는 영화를 몇편이고 봐도 질리지 않았던 것에 비해
제레미 레너가 나오는 영화를 보는 것이 조금 지겹게 느껴진다.
뭔가 주인공들을 방해하는 듯 안하는 듯 하는 캐릭터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있고..
4편과는 다르게, 5편에서는 레너의 캐릭터가 없다고 해도 영화의 재미에 크게 위협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미션임파서블6도 나오려나.. 이쯤되니 이 시리즈도 궁금해 지지 않는구나 ㅠㅠ
3,4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말이징.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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