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생각이 없지만, 개인주의자라는 부분에 꽂혀서 읽게 되었다.
매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왠지 뒤로 갈 수록 자랑 에세이로 장르가 바뀌는 듯한 느낌은 들었지만 ㅋㅋㅋ
사족인데, 지금은 그나마 많이 나아졌지만...
한국식으로 정형화된 패턴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엄청난 질문세례를 받고 교화시도를 당하는 거 솔직히 지긋지긋했단 말이죠.
그냥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피해 안 주고 잘 살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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