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웬만하면 보자는 생각이 있어서 보게 되었음.
(그래놓고 아직도 뷰티인사이드는 안봄 ㅋㅋㅋ)
일단... 박성순이 상사라니 너무 부럽고요... 에휴...
드라마 자체는 음... 12화 정도까지의 메인 스토리는 꽤 흥미진진했으나
이후 이어지는 후반부의 스토리는 좀 힘이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끝이 얼마 안 남았는데, 드라마 자체도 마무리 해야하니까 그렇지 싶었어.
사실 12,13회로 마무리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
아니면 아예 바뀐 입시와 관련된 얘기로 시즌2를 내거나...
캐릭터들의 매력이 상당했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 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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