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에서부터 이 직업의 고충이 3D로 느껴져서 진짜 제목 잘 지었다 싶었음.
책 크기도 마음에 들었고, 표지 디자인도 좋았고.
예상 가능했지만, 예상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담아낸 내용도 좋았다.
내가 겪을 수 없는 이야기(중 특히 직업과 관련된)를 담은 에세이는 언제나 흥미롭다.
그나저나 인간은 참 신기하다...
같은 종족인데 엄청 멀쩡한 사람도 있고, 놀랍도록 이상한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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