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개봉 당시에 봤을 때는 좀 낯설고... 뭐지 싶었던 기억이 나고(유교피플...)
한국에서 시카고 공연할 당시 르네 젤위거와 리처드 기어의 컷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몇 십번을 봤었고
그 이후에서야 제대로 영화를 한번 더 봤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이런 걸작이 또 없다...
이게 롭 마샬 감독의 데뷔작이라니...? 배우노래연기연출 모든 것이 너무 좋았다...ㅠㅠ
아무래도 내가 르네 젤위거 팬이니, 르네만 보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웬걸...? 캐서린 제타 존스 무엇... 바로 직전에 터미널을 보고 시카고를 봐서 그런지
너무 더 엄청 신기했다. 같은 사람 맞냐고...?
*사진출처: 네이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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