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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더 데이 (더글러스 아니오코스키)

by 휴먼계정 2016. 1. 23.


숀 애쉬모어와 도미닉 모나한을 주연으로 쓴 거 보면 작정하고 비주류식으로 만ㄴ든 영화는 아닌 듯 한데..

일단 나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찾아보진 않았지만....

배경이나 소재는 괜찮은 듯 하다. 근데 연출이 진짜 똥망... 

캐릭터들 설정도 그렇고 스토리 전개도 되게 부자연스러웠음..

소리만 꽥꽥지르다가 사건터지고..

언제 끝나나.. 개인적으로 되게 지루했던 영화이다 ㅎㅎ...

 

그리고 나는 주인공들의 반대편에 서는 악당들의 컨샙을 좀 나름 평범하게 했으면 좋겠음

둠드였나.. 그 영화도 식인종이었나 좀비였나

여튼.. 걔들 머리 스타일 아주 난리를 부려놓았던데 솔직히 몰입 안됨...

그러한 세기말적 상황에도 전용 락스피릿 스타일리스트가 있나봐;;ㅋㅋㅋ...

여기서도.. 차라리 안대를 하거나 그러는 것이 나을 것 같다.. ㅎㅎ..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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