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거진M에 있는 이 영화에 대한 기사 중 애거서 크리스티에 대한 말이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스러운 그 무언가가 있다고...
사실 이 기사를 읽기 전까진 그렇게까지 보고싶은 영화는 아니었는데,
그 키워드를 보니 굉장히 보고싶어져서 봤음. 안봤으면 후회할 뻔
갠적으로 정말 좋은 각본이었다구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보다는 오리엔트 특급살인이 더 떠오르는 시나리오였고,
그 시나리오를 살리기 위한 연출도 굉장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 감독의 영화를 크게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앞으로 쿠엔틴 타란티노라고 하면 이 영화를 손에 꼽을 듯!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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