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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외국영화

헤이트풀8 (쿠엔틴 타란티노)

by 휴먼계정 2016. 1. 23.


메거진M에 있는 이 영화에 대한 기사 중 애거서 크리스티에 대한 말이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스러운 그 무언가가 있다고...

사실 이 기사를 읽기 전까진 그렇게까지 보고싶은 영화는 아니었는데,

그 키워드를 보니 굉장히 보고싶어져서 봤음. 안봤으면 후회할 뻔

갠적으로 정말 좋은 각본이었다구 생각한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보다는 오리엔트 특급살인이 더 떠오르는 시나리오였고,

그 시나리오를 살리기 위한 연출도 굉장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 감독의 영화를 크게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앞으로 쿠엔틴 타란티노라고 하면 이 영화를 손에 꼽을 듯!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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