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텐츠/외국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 (클린트 이스트우드)

by 휴먼계정 2016. 1. 10.


이상했던 서부전선을 보고 피폐해진 정신의 정화를 위해

벼르고 벼르던 이 영화를 빌리게 됨 ㅋㅋㅋ 예전부터 보고싶었던 ㅎㅎ

그리고 정화에 성공하였다 ㅎㅎ... 잘 만들어진 영화임.


클린트 이스트우드 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많지만

갠적으로 특히 아버지의 깃발이 떠오름

이 감독에 대해서 잘 몰랐을땐 이 사람이 그냥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영화를 찍는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를 보면 볼 수록 그건 확실히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됨.

점점 그만의 정의, 즉 이스트우드식의 정의를 영화에 잘 녹여내는 것 같다.

아버지의 깃발 다시 보고싶네..

아직 밀리언 달러 베이비도 안봤는데 그것부터 봐야하나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