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귀뿐만 아니라 각막도 얇은가 보다 싶은 게
책을 읽고 나서, 지도앱으로 근처의 산을 찾고 있음...ㅎㅎ...
헬스장 등록 기간이 끝나가기도 하고
건물 안에서의 운동이 아닌 다른 걸 찾고 있던 시점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 정도로 산뽐뿌가 강하게 오는 책이다.
아무튼 시리즈라는 게 있다는 것도 이 책으로 알았다.
시리즈 목록을 뒤지다보니, 이다혜 기자님의 아무튼 스릴러 라는 책도 있던데
다음엔 그걸 읽어봐야겠다.
*사진출처: 네이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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