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 배우들과 이렇게밖에 영화를...ㅠㅠ...
특히 르네 젤위거를 이렇게 밖에...ㅠㅠ... 너무 아쉽다.
분명 포터에 대한 영화인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가 계속 헷갈림.
그래서 보면서 아 이거 포터의 인생을 다룬 영화지 하고 문득 문득 셀프인식을 해야했음.
그래도 영화의 분위기 자체는 좋았다.
그림이나 그림들의 움직임을 보는 것도 즐거웠고. 다만 너무 아쉬울 뿐...
열정이든 사랑이든 뭐 하나에 조금 힘을 실어 주었으면 어땠을까...
뭔가 정말 말 그대로 인생을 '톺아보는' 느낌이지,
뭣 하나에 집중해주는게 없어서 영화 자체도 힘이 없는 영화라고 느껴졌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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