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영화..
모자를 다룬 영화긴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모자를 쓴 사람들 그리고 모자를 써봤던, 쓰게 될, 쓸 수 있는 사람들 전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좀 어려운 영화이기도 하다 실험적인 느낌..
감독님께 내년에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농담에
다른 단편영화는 2~3년정도 뒤를 기다려달라고 하시더라. ㅋㅋ
참고로 이 영화는 30분이 안되는 단편영화이다..
20분짜리 단편영화 하나 만드는데도 정말 큰 정성이 들어가는 듯..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반응형
'콘텐츠 > 단편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인 (리호 운트) (0) | 2015.11.24 |
---|---|
복수를 위한 기다림 (네리탄 진자리아) (0) | 2015.11.24 |
특별한 날 (마리우스 울테아누) (0) | 2015.11.24 |
죽음, 사랑 그리고 파도 (마츠나가 다이시) (0) | 2015.11.24 |
물고기 손질 (미르나 파라미타) (0) | 2015.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