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실 BISFF국제경쟁은 전부 재미가 있었다.
내가 이해를 못한 영화들도 꽤 있지만 그래도...
그런데 이 영화는 크게 재미있다! 이런 것은 느끼지 못했다 ㅜㅜ
다만 한가지 기억에 남는 느낌이라면,
아 정말 일본스러운 영화다-라는 느낌.
캐릭터도 대사도 배경까지도 그냥 너무 일본스러웠다..
이 일본스럽다는 것이 좋다, 나쁘다라는 이분법적으로 나뉘는 느낌은 단연코 아니다.
그냥 굉장히 일본사람같이 생긴 일본인을 보면 어 일본인이다! 라고 생각하듯이.
그냥 그런 느낌의 영화..
단편영화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이 되었고,
마츠나가 다이시감독의 또 다른 장편영화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이 되었다고 한다!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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