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좋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한 장면
후반부 쯤에서 보여지는 여배우의 옆 모습..
연기가 그리고 그 눈빛이 너무 좋았다.. 푸트리 짱이야 ㅠㅠ..
거두절미하고 그 장면만 봐도 그 영화를 다 본 것 같은 느낌일거야 ㅠㅠ
그리고 제목이 너무 좋다. Cleaning the Fish...
한국제목도 그대로 번역해서 옮겨놓았었고..
미르나 감독과 여배우 푸트리는 친척관계라고 한다.
푸트리가 미르나의 집에서 감금당하듯이 하면서
직접 하우스와이프의 일상을 전수(?)받으면서
연기에 대한 반석을 다졌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던데ㅋㅋ
영화를 찍는 동안 실제로 어떤 대화들이 오갔을지도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
*사진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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